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7 불안도가 높고 겁이 많은 아들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법남자아들이라 하면 작은 문제쯤은 그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씩씩하게 지낼 것 같지만 현실에선 그렇지 않다. 굵은 목소리를 내며 어른이 된 것처럼 굴다가도, 무릎에 조금만 빨간색이 보여도 온갖 호들갑을 떨기도 한다. 평소 엄마가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타격감이 없는 아들에게도 자신이 무섭거나 불안을 느끼는 영역에선 부드럽게 코칭할 필요가 있다. 아이에게 감정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자.아직 아이는 불안과 아픔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라서 너무 긴장해서 진짜 아픈 것처럼 느끼기도 한다. 이럴 땐 아이에게 감정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아이가 아프다고 울면서 소리를 지르면 아이를 진정시키면서 "아플까 봐 무서웠구나 그럴 땐 무섭다고 하는 거야 지금은 아픈 거야 무서운 거.. 2024. 11. 27. 갈등 없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법 매를 들어야 부모 말을 듣는 아이 우리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너무 힘든 나머지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사유가 있어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참고 또 참다가 마지막에 분노가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는 왜 자꾸 그런 반복된 실수를 하게 되는지 잘 체크해야 한다. 화를 못 참고 아이를 때리는 부모가 정말 나쁜 부모여서 그랬을까?잔소리와 훈육은 정확하게 다르다. 이런 반복된 실수를 하는 부모를 봤을 때 훈육보다는 잔소리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아이를 통제하려고 시도했는 데 성공하면 훈육이고 실패하면 잔소리가 된다. 아이의 행동을 멈추기 위해서 '"엄마 불편하니깐 하지 마"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아이가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 반.. 2024. 11. 26. 딸보다 부족해 보이는 아들 아들이 딸 보다 더 부족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남성과 여성에게는 많은 차이가 있다. 우리는 흔히 남녀의 차이를 신체의 차이정도로만 알고 있지만 더 중요한 건 뇌, 호르몬, 염색체 등이 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에 비해 언어와 관련된 뇌 부위나 자신을 통제하는 뇌가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한다. 그러다 보니 언어가 느리고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언어가 느린 대신 행동이 앞서는 기질은 새로운 일을 접하고 도전하기에는 유리한 기질이다.행동이 앞서는 우리 아들들은 다소 딸보다는 여러모로 부족해 보일 수 있다. 대다수의 어른들이 원하는 아이의 모습은 사람들 앞에서 적절하게 자신을 조절하여 말로 표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아들들은 여자 아이들보다 수행능력이 다소 떨어.. 2024. 11. 25.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들 훈육이 가장 어려운 부분은 아직 조절 능력이 부족한 영유아시기에 순간적인 감정에 빠져서 비명을 지르거나 상대가 누구 건 상관없이 때리고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 때일 것이다. 이럴 때는 아이가 이성적인 생각이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큰소리를 치거나 무섭게 말해도 소용이 없다. 오히려 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많이 알려진 코칭법 중에서 스스로 조절할 때까지 무시하거나 지켜보면서 기다리는 방법이 있는데 육아서처럼 잘 되지 않는다. 아이의 불필요한 분노를 낳거나 수치심을 주지 않으면서 패닉에 빠지는 시간을 단축해 줄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를 돕기 전에 엄마가 너를 도울 거라고 충분히 설명한다.지금 엄마는 너를 도와주려고 하는 거야. 너를 무섭게 혼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2024. 11. 24. 이전 1 2 3 4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