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직관적 식사를 하는 사람인가요? 직관적 식사형인지 체크해 보고 직관적 식사원칙 10가지를 알아보도록 해요. 직관적 식사자의 3가지 주요 특징에 따라 나눈 각 항목에 '예' 또는 '아니요'로 답한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체로 어디에 해당하는지 따져본다.
점수 : '예'라고 답한 항목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예'가 많이 나온 부분은 가장 큰 주의가 필요하다.
직관적 식사원칙
직관적 식사의 10가지 원칙에 따르면 음식과의 관계를 정상적으로 돌릴 수 있다고 한다. 그전에 수많은 다이어트로 요요를 경험했다면 우선 체중감량의 꿈은 잠시 내려놓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배고픔을 존중하라
몸이 보내는 배고픔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고 시간을 내어 음식을 챙겨 먹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초적인 과식충동이 작동한다. 배고픔이 극심한 상태에서는 적당히 의식적으로 먹으려는 의도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린다.
음식과 화해해라.
음식과 화해하라는 말은 어떤 음식이던지 원할 때 먹게 허락해 준다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박탈감이 심해져서 통제 불가능한 음식 갈망과 폭식이 일어날 수 있다.
포만감을 느껴라.
더 이상 배고프지 않다고 말하는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인다. 편안할 정도로 배가 부르다고 알려주는 신호를 관찰한다. 음식을 먹는 도중에 멈추어 맛이 어떤지 , 포만감이 어느 정도인지 짚어본다.
만족요인을 찾아라.
기분 좋은 환경에서 정말로 원하는 음식을 먹을 때의 즐거움은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러한 경험을 스트로에게 제공한다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먹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음식 경찰에게 반박하라.
10000칼로리 이하를 섭취하면 '잘했고' 초콜릿 케이크를 먹으면 '나쁘다'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거부하라. 당신의 머릿속 깊은 것에서 누군가 감시한다고 생각하고 당신의 잘못을 고발해 죄책감을 일으키는 행동은 하지 말자.
음식을 이용하지 않고 감정에 대처하라.
정서적인 문제가 있을 때 음식으로 이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안과 외로움, 지루함, 분노는 누구나 살면서 경험하는 감정이다. 모든 감정마다 심리적 방아쇠가 있고 또 저마다 진정제가 있다. 음식은 그 어떤 감정도 고쳐주지 못한다.
몸을 존중하라.
유전자를 인정하라. 발크기가 245인 사람이 230 사이즈 신발에 발을 국경 넣을 수 없듯이 신체 사이즈에 비슷한 기대를 하는 것도 헛된 일이다. 자신의 몸을 존중해야 자신감이 올라간다. 자신의 몸에 대해 비현실적인 기대를 품거나 지나치게 부정적이면 다이어트 사고방식에 헤어나기 어렵다.
운동으로 기분의 차이를 느껴라.
운동을 칼로리 소모를 위해서 전투적으로 하기보다는 그저 활기차게 생활한다는 느낌으로 몸을 움직여서 집중해 보자. 체중감량에만 모든 생각을 집중하지 말고 기운을 돋우는 활동이 주는 느낌에 집중하면 아침에 알람소리 없이 곧장 일어나 산책을 나가는 변화가 일어난다.
적당한 영양으로 건강을 존중하라.
건강과 미각을 존중하면서도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음 식을 선택한다. 꼭 완벽해야만 건강한 식당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어떤 음식을 한입, 한 끼, 하루 먹었다고 갑자기 영양부족상태가 되거나 살이 찌지는 않는다. 오랫동안 꾸준히 무엇을 먹었는지 중요하다. 완벽이 아니라 진전에 목표로 삼자.
단기간에 다이어트도 목표를 잡고 성취감을 느껴볼 수 있은 좋은 경험이지만 직관적 식사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야 말로 오랫동안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얽매이지 않고 건강한 삶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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