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2달 후 이슈성키워드 VS 롱테일키워드

 

 
11월 1일 애드센스 승인 후 2달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키워드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티스토리에 하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내가 내린 지금 생각은 티스토리에는 답은 없다. 그래서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내가 생각하는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이슈성키워드 vs 롱테일 키워드

 

 

이슈성키워드 일명 숏테일 키워드와 롱테일 키워드 어떤 키워드를 선택해야 할까?
단가가 높다는 이슈성 키워드를 가져와서 글을 써야 할까? 아니면 꾸준하고 길게 갈 수 있는 롱테일 키워드를 가져와 써야 하는 걸까? 단가가 높은 이슈성 키워드를 쓴다고 해도 짧은 기간 동안 그때만 반짝 수입이 들어올 텐데 그 그 기간이 지나면 열심히 쓴 내 글은 더 이상 가치가 없어지는 건 아닌가?
그렇다고 이슈성 키워드를 가져와서 쓴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만 보지 않을 텐데 말이다. 그래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지금 내가 내린 결론은 롱테일 키워드 중심으로 쭉 티스토리를 가져가면서 이슈성 키워드를 섞어서 쓰려고 한다. 우선 내가 써왔던 운동에 관한 주제는 공부를 하면서 쭉 더 쓸 생각이고 중간중간 관심이 생기는 이슈성 주제를 조금씩 쓰려고 한다. 이슈성키워드로만 티스토리를 쭉 가져간다면 저품질과 펍벤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저품질 블로그란?

 

 

저품질 블로그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정책을 위반하는 블로그를 말하며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로 간주한다.
▶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 블로그
타인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복제하는 블로그

펍벤이란?

영구적인 블로그 폐쇄를 의미하며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정책을 위반한 블로그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
▶ 스팸블로그. 무분별한 복제 블로그
허위사실유포, 욕설비방 인신공격
불법콘텐츠 게시
 

롱테일 키워드를 쓰다면 어떤 키워드를 써야 할까?

롱테일키워드란?

 

 

인터넷 검색에서 사용되는 구체적이고 특정한 검색어를 의미한다. 이러한 키워드는 일반적으로 짧은 검색어에 비해 검색량은 낮지만 구체적인 특성 때문에 유입 전환율이 높아 검색엔진 최적화(SEO전략)에 중요한 개념이다.

 

구체적이고 특정한 검색어

롱테일 키워드는 보통 3~4개 이상의 단어로 구성되어 이루어진 구체적인 검색어로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예를 들어서 "패딩"이라는 짧은 검색어가 아닌 "여성숏패딩 추천 코디"와 같이 좀 더 구체적인 것이 특징이다.

 

낮은 검색량과 경쟁강도

 

 

롱테일키워드는 일반적으로 검색량이 적기 때문에 경쟁강도도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경쟁이 적은 키워드를 공략하면 내가 정확하게 타기팅하여 블로그를 더 노출시킬 수 있다. 롱테일키워드를 사용하는 방문자는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블로그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