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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글쓰기 스킬 실전 테크닉-배워보자

by 다도니♡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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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스킬
글쓰기 스킬

글을 안 쓰다가 쓰려니 다들 느끼겠지만 내가 쓰던 방식으로만 쓰게 되고 내가 사용하던 단어만 나열하기 일쑤이다. 그래서  늦게라도 글 쓰는 방법을 책으로 독학해보려고 한다. 익숙한 글이지만 나에겐 쓰기를 배운다는 게 좀 생소하고 조금 난해하고 어렵다. 그래도 해보자.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 나 애도 낳은 여잔데. 이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키워내고 있잖아. 나 이런 여자다.

1 포스팅 1 메시지

글을 쓰다 보면 이거 저거 쓰고 싶은 내용이 많아진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메시지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우선 하고 싶은 메시지를  노트에 쭉 적어보자. 그리고 리스트를 보면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정하자. 그러고 나서 미련이 남는 내용이 있으면 다음 기회에 쓰자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 메모해둔다. 억지로 채워놓는 방식의 글쓰기는 좋을 게 없다. 이렇게 하면 읽는 사람들도 이해도도 높아지고 글을 쓰는 사람도 글쓰기가 한결 더 편해진다.

 집요할 정도로 반복해라.

 

독자들을 글을 읽을 때 완전히 집중하고 읽지 않는다. 처음부터 대충 훑어보는 사람도 있고 침대에 누워서 보거나 소파에 누워서 산만한 상태로 읽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독지의 머릿속에 확실하게 각인되려면 반복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소 집요하다고 생각할 정도가 적당하다.  사회심리학자 윌슨의 실험에 따르면 민사재판에서 변호사가  "피고는 무죄"라는 말을 반복하지 않을 때와 세 번 반복했을 때 설득력이 무려 46%나 높아진다고 한다. 

메시지를 거듭 강조하려면 결론은 처음과 중간과 마지막에 쓴다. 명심하자 처음과 마지막의 한 문장은 인상에 잘 남기 때문에 결론, 설명, 또는 결론이라는 구성이 좋다. 이때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방법만 사용한다면 글을 읽는사람도 다소 지루할 수 있다. 그래서 좀 더 효과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표현을 조금씩 바꾸어 보는 것이 좋다.

 

시각적으로 돋보여야 한다.

 

글의 짜임도 중요하지만 시각적인 짜임도 중요한다. 예를 들면 중요한 문장의 앞뒤에 공백을 만들거나 폰트를 바꾸어서 시각적으로 눈에 띄게 하는 방법은 기본적인 테크닉이다. 폰트를 바꾸거나 볼드체를 쓰면 중요한 메시지가 간결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  사소한 차이라도  눈에 띄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중요한 메시지를 쓰는 단계가 되면 어떻게 문장을 눈에 띄게 할 수 있을까?  계속 의식해야 한다. 다들 공감하는 부분이겠지만 글을 꼼꼼하게 다 읽어 내려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나 또한 그렇고 심지어 오타가 있어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독자들이 눈여겨 읽을 수 있게 시각적으로도 신경 써야 하고 어떤 방법이 더 시각적으로 눈에 들어올지 연구해봐야 할 부분이다. 

 

마무리

가장 좋은 글은 읽는 사람 즉 독자가 읽기 쉬운 글이라고 생각한다.  포스팅에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정확하게 이야기해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며 시각적으로도 읽기 좋은 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가장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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