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생각보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목표한 체중에 도달하고 곧 다시 전의 과체중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보긴 어렵다. 건강하지 못한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되면 몸은 면역력은 떨어지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게 된다. 언제 음식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몸에선 에너지를 저장해놓으려고 한다. 반복되는 답 없는 다이어트는 그만하고 좀 더 과학적인 다이어트를 하자.
공복시간을 갖자
요즘 사람들은 공복이 없다. 고개만 돌리면 먹을게 널려있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 통제하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먹을 것을 달고 살게 된다. 달달한 간식이나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 음료수 등등 너무 단 간식은 적당히 먹어주자. 평소에 공복시간은 최소 12시간, 공복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14시간 한 달에 한 번은 하루날 잡고 24시간을 공복을 유지해 보자. 그토록 빠지지 않던 살이 빠질 것이다.
당을 줄이자.
공복을 최소 12~14시간 유지하면서 당을 어느 정도 제한해 보자. 당이라고 하면 입에 넣었을 때 달다고 느끼는 모든 음식을 생각하면 맞다. 밥, 빵, 떡, 과일 등등 무수히 많다. 그렇다고 당을 완전히 제한할 수 없다. 한 끼 식사를 할 때 한 공기 먹는 밥을 반으로 줄여서 먹어보도록 추천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해 준다. 정제된 탄수화물보다 포만감도 주고 소화과정이 길어 흡수도 쉽게 되지 않고 혈당도 천천히 올려 인슐린분비도 과다하게 생성되는 것도 막아준다. 또한 식이섬유함량도 높아 배변활동도 도와주니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 섭취를 해주자.
단백질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이며 근육과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줘야 한다. 보건복지부 영양소섭취 기준에 따르면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0.91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했을 때는 1KG당 1g 내외의 단백질을 섭취해 준다. 예를 들어 54Kg라면 54g~55g의 단백질을 섭취해 주면 된다. 단백질은 한꺼번에 섭취하기보다는 나눠서 섭취해 준다. 간격은 4시간 정도 간격으로 2~3번에 나눠서 섭취해 주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다. 너무 과하게 섭취한다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가 효과본 다이어트 음식
무가당 땅콩버터
단백질과 식이섬유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시켜 준다. 체중감량 중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식이섬유는 위장 통과 속도를 느리게 하여 포만감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애플사이다 비니거
식후 혈당을 빠르게 잡아준다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 과식을 막아주고 장기적으로 체중까지 감량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러 논문에서도 증명된 내용으로 애플사이다 비니거를 섭취하면 포도당의 흡수를 느리게 하여 혈당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주고 대사과정을 활성화시켜 주는 역할을 해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식전 20분 전에 먹어주고 걸 추천해 준다. 하루 두 번 정도 물에 희석해석 먹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