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장암의 원인과 대장내시경시 주의사항

by 다도니♡ 2024. 11. 16.
반응형

소장부터 시작해 항문까지 연결된 소화기관으로 약 1.5cm 정도 맹장,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암을 대장암이라고 부른다.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이 상당히 진행됐다는 게 특징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기 중요하다. 우리나라 젊은 대장암 발병률이 1위라고 하는데 정말 심각한 상태라 본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까지 이르렀는지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대장암사진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에서 가족성 용종증인경우  20~30대에게 잘 나타나며, 95%의 환자는 45세 이전에 발병한다.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에서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경우, 대장암을 포함하여 각종 암에 걸리 위험성이 많은 질환이다. 다음은 환경적 요인으로 음식섭취가 있다. 특히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 및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등이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한다. 또한 비만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서 IGF-1이 증가하여 장점막을 자극하므로 대장암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대장 용종을 떼어낸 경험이 있는 경우엔 검사주기를 이전보다 더 빨라진다. 예를 들어 1cm 미만의 선종은 3년 이내, 1cm 이상이나 여러 선종은 1년 후에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고 고위험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더 짧은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잠재력 위험군, 가족 중 대장암 병력이 있으면 위험이 2~3배 이상 증가한다. 40세부터는 내시경 검사를 꼭 받기를 추천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꼭 지켜야 할 부분.

1. 대장내시경을 받을 때는 꼭 장을 깨끗이 비워야 한다.

-  장을 깨끗이 비우지 않으면 장 구석구석을 검사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장 비우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2. 복용하는 약물에 대한 정보를 의사와 자세히 공유해야 한다. 

 -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일 경우 반드시 현재 복용 중인 약 이름과 종류를 미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 특히 대장내시경을 받다가 자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생기기라도 하면 출혈 위험이 커진다.

 - 항응고제를 포함한 실혈관계나 뇌졸중 치료약을 먹고 왔다면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


3. 효과적인 검사를 위해서 검사 3일 전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자.

- 질긴 야채, 견과류, 잡곡, 해조류, 고춧가루, 등은 정확한 검사 결과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는 피해주자.

 

 

 

대장암 예방하는 습관

1.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 과식을 삼가자.

2. 술, 담배를 피하고 붉은 살 고기와 소시지, 햄, 베이컨 등 가공육을 피하자.

3.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류, 정제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해 준다

4.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다.

 

 

건강한 대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은 기본으로 생활해야 한다. 기존의 지방 위주의 식습관에 과당류 섭취가 증가하는 식습관이 더해져서 젊은 층 대장암 발병률이 늘고 있다고 한다. 바쁜 일상에 당이 들어간 음료로 한 끼를 시작하지 않도록 하자.

반응형

.myButton { background-color:#44c767; border-radius:32px; border:1px solid #18ab29; display:inline-block; cursor:pointer; color:#ffffff; font-family:Arial; font-size:17px; padding:25px 39px; text-decoration:none; text-shadow:0px 1px 0px #2f6627; } .myButton:hover { background-color:#5cbf2a; } .myButton:active { position:relative; top:1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