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구글애드센스, 처음엔 모두들 호기롭게 도전하지만 하나둘씩 승인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중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와중에 애드센스 단 한 번에 승인받은 저의 애드고시이야기를 담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적용해 보고 승인받은 부분이라서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 개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
8월 7일 티스토리 개설 후 10월 17일 승인신청 → 11월 1일 애드센스 승인
우선 글을 써야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할 수 있다. 그래서 포스팅의 개수가 중요한데 누구는 포스팅 1개에 올리고 승인을 신청했다고 하고 누구는 포스팅 20개를 쓰고 승인 신청을 했다고 하고 여기저기 개수에 대한 말들이 많은데 포스팅의 개수는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제가 직접 써 본 결과 10개 이상 포스팅과 일관된 글로 작성하고 승인 신청을 한다면 문제는 없다. 그리고 승인을 기다리는 2주 동안 글을 꾸준히 작성해 나가면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혹시나 승인 거절이 날까 봐 승인신청을 미루지는 않는 것이 좋다. 승인신청 후 빠르게 피드백받을 수 있으니 시간 끌지 말자.
결론 시간이 허락한다면 10일 동안 하루 1 포스팅 후 승인 신청 하자.
육아와 일 그리고 포스팅까지 같이하려고 하니 처음에는 버겁게 느껴지고. 안 쓰던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웠는데 꾸준히 어떻게든 써 내려가니 한 달 한 달 조금씩 수월해지고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상황은 다 다르지만 꾸준하게 한다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일관성 있게 작성하자.
포스팅 10개를 한다고 했을 때 글의 주제는 한 가지로 일관성 잇게 작성하기를 추천한다. 애드센스승인을 받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주제는 일관되어야 하고 15000자 이상의 글을 적어준다. 글이 너무 없어도 승인거절대상 기억하자. 그리고 말끝에 -다. -습니다. 이런 말에 콘멘트가 있었는데 제가승인을 받았을 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글은 존대로 썼고 어떤 글은 편하게 작성했는데 애드센스승인에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승인신청 전 총 13개의 글을 썼는데 8개는 저의 전문분야(운동) , 3개는 구글애드센스에 대한글, 1개는 육아, 1개는 아이폰에 대해 썼는데 사실 이쯤 고민이 되더라고요. 글의 주제가 일관되게 작성하고 했는데 지금 이 상태로는 잡블로거 같은 느낌이어서 글을 삭제해야 하나 찾아본 결과, 전문분야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썼기 때문에 문제없다 판단했고 그대로 글을 이어 갔습니다.
H테크 사용하기와 사진 넣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선 구글이 좋아하는 양식으로 글을 작성해줘야 한다. 소제목과 사진을 넣어주는 작업이다, 소제목은 H테그라고 하는데 애드센스 승인을 하는 건 사람이 아니라 AI이기 때문에 H태그를 넣어줘야 AI가 인식을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사진 넣어주기인데 사진이 없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사진을 많이 넣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래서 나의 선택은 사진을 최소화해서 넣어보자였고 문제가 되지 않았다.
사진의 용량은 최소화해서 넣어주기를 추천한다. 고용량이 이미지는 사용자들의 검색할 때 서버와 많은 데이터를 교환하기 때문에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진다. 그래서 이미지를 올릴 때 tinypng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화질 손상을 최소화 한 채로 용량을 크게 줄여서 엽로드하면 좋다.
무엇보다 좋은 건 구글가이드를 보고 정석으로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좀 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